레디 플레이어 원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 마크 라이런스, 사ㅅ이먼 페그, 올리비아 쿡, 타이 쉐리던, 벤 멘델슨...
러닝 타임 : 140분
12세 관람가
줄거리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세계가 발전하듯 게임세상도 발전을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데요
멀지않은 게임세상의 판타지를 다룬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니터와 마우스만으로 게임을 하는 시대보다 조금 먼 미래에 가상현실게임을 상상하곤 하죠. 갑갑하게 모니터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 행동하는 것이 게임속에서 재연될거라고 믿는 미래!그러한 미래를 다룬 영화이며 게임속 미션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게임을 양도하겠다는 내용을 갖춘 영화입니다. 영화속 주인공은 게임개발자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이해하고 있어 게임스토리 진행을 순위권으로 이끌어 가며 같이 파티를 맺은 게임에서 만났지만 현실에서도 만나게 되며 믿을 수 있는 팀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엔딩에 도달해 가는 내용입니다. 게임에 관심없는 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으며 영화속 같은 가상게임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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