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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영화 리뷰

by akrmsp1 2022. 10. 13.

뺑반

 

 

줄거리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전혜진)과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 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뺑소니 친 놈은 끝까지 쫓는 뺑반 에이스 민재와 온갖 비리를 일삼는 재철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시연.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친 그들의 팀플레이가 시작되는 가운데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망을 빠져 나가려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재철의 반격 역시 점점 과감해지는데…!

 

시원하게 달리다 사고내는 영화 뺑반입니다.

수사를 하다 좌천당해 뺑소니 전담반으로 출근하게되는 시연과 웬지모를 답답함과 혼자서 추리, 수사하는 민재가 만나게 됩니다. 출근부서가 달라졌지만 해오던 수사를 계속하려는 시연이지만 이 곳 뺑소니 전담반 뭔가 이상합니다. 멋대로 나서는 민재를 신경쓰지않고 내버려두는 뺑소니전담반 리더 우계장, 속을 알수없는 서민재 이들과 함께 앞으로 사건들을 맡아야하는데 괜찮을지 걱정하게 됩니다.

 

전에 하던 수사를 계속하면서 사업가 정재철을 잡으려 준비하는 은시연, 그러나 작전은 무용지물이 되고 정재철을 잡으려다 다른 사고가 나게 되며 민재의 어두운 과거를 보게 되고 정재철을 잡아야하는 이유가 더욱 커지며 시연과 민재가 잡으려하지만 차가 많은 도로에서는 재철을 잡기 쉽지 않아 좌절하던 순간 뺑소니전담반 리더인 우계장이 무전으로 시연과 민재를 도와 재철을 잡을 수 있게 여러 곳으로 도움을 구하고 민재가 재철의 스포츠카를 따라잡아 재철을 잡으려 합니다.

카레이서 영화내용이라 글을 써서 표현을 할 수가 없어 직접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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