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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우치 리뷰

by akrmsp1 2022. 10. 11.

전우치

줄거리

 

500년 전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이 사라졌다!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자신의 개 초랭이(유해진)와 함께 그림족자에 봉인된다. 요괴 잡는 도사도 어느덧 전설이 된 2009년 서울. 어찌된 일인지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이제는 신부, 중, 점쟁이로 제각각 은둔생활을 즐기던 신선들은 다시 모여 화담을 찾지만, 500년 전 수행을 이유로 잠적한 그는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고심 끝에 신선들은 박물관 전시품이 된 그림족자를 찾아 전우치와 초랭이를 불러낸다. 요괴들을 잡아 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마지 못해 요괴 사냥에 나선 전우치. 그러나 전우치는 요괴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에 바쁘고, 한 술 더 떠 과거 첫눈에 반한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서인경(임수정)을 만나 사랑놀음까지 시작한다. 전우치 때문에 골치를 앓는 신선들 앞에 때마침 화담이 나타나지만, 화담은 만파식적의 행방을 두고 전우치와 대적하는데…

 

도술을 부리며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도사 전우치의 모험?

왕에게도 장난을 치며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잘남과 자유로움을 즐겨 진정한 도술을 아직 익히지 못 한 전우치의 진짜 도술을 얻기 위해 필요한 도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다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요괴를 잡아 진정한 도사가 되는 전우치 영화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자신이 살고 있던 조선시대에서 봉인당하고 미래에서 요괴를 잡기위해 전우치를 다시 봉인에서 꺼내기로 결정하고 전우치를 봉인에서 꺼낸 뒤 요괴를 잡아야 만 자유를 주겠다고 말하며 요괴잡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조선시대에서도 말을 듣지 않았던 전우치

미래인 2009년으로 왔지만 신기한 것 투성이고 봉인됐던 이유의 진실을 찾기 위해 요괴잡기는 뒷 전이 되어 가고 조선시대에서 만났던 여인을 다시 만나게 되고 현재를 즐긴다. 그렇게 현재를 즐기며 지내고 있을때 요괴들의 반격이 시작되고 전우치에게 위협이 다가오며 진짜 도사가 되어가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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