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판도라 스포리뷰

by akrmsp1 2022. 10. 12.

판도라


줄거리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미래에너지중 하나로 발전가능성을 보고 있는 원자력을 다룬 영화입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을 하며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주인공 마을 주민들은 원자력발전소가 있기 때문에 마을이 발전해간다고 생각하지만 주인공은 마을을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렇게 평화롭게 지내다 마을에 지진이 발생하고 발전소에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진의 충격으로 발전소에 사람들이 갇히고 다치며 피폭되어 발전소에서 나가려하고 주인공과 동료들은 마을까지 벗어나 마을사람들에게 대피하라고 말해주며 발전소에서 멀어지려하지만 상황은 이미 마을을 넘어서 대한민국 전역에 퍼지려 합니다. 정부측에서는 발전소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늦장대응을 하다 피해는 더욱 커지며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대한민국에 국가, 개인일정으로 머물러 있던 외국인들은 서둘러 대한민국을 벗어나려 합니다. 그렇게 피해가 커지고 대피하려는 시민들은 늘어가지만 피해원인인 원자력발전소를 해결하지 못 하고 임시방편으로 발전소앞에서 남아있던 인원들은 피폭이 더욱 심해져 몸도 가누지 못 할 정도가 되어가자 원자력 폐쇄라는 정부의 발표가 나오게 됩니다.

정부측의 발표에 드디어 원자력발전소를 가동중지 시켜 더 이상의 피해는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찾게 되지만 들어가면 방사능에 피폭되어 죽는 곳... 당연히 아무도 나서지 않습니다.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갈 영웅을 방송으로 통해 찾고 있는 정부..그러다 주인공일행중 한사람이 우리들이 들어가자고 말을 합니다. 자신들은 이미 피폭됐고 발전소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들어가는게 맞다고 설득합니다.


설득 끝에 원작력발전소에 들어가게 되고 작업을 나누어 진행을 하지만 이미 방사능에 피폭되어 망가질때로 망가져 몸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통증만 심해지지만 서로서로가 도우며 준비과정은 끝이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되고 마지막 남은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열기전 까지는 내용물을 몰라 궁금해하지만 절대 열어서는 안될 판도라 이름처럼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결말은 영화를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